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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왕년의 대도' NC 이종욱 "종호와 민우에게 배워야죠"
"예전처럼 뛰고 싶어요. 후배들에게 배워서 많이 도루해야죠."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016시즌 주장 이종욱(36)의 2016시즌 목표는 '많이 뛰기'다. 이종욱은 11일 창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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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유니폼 입은 박석민 "야구보다 몸개그가 부담"
박석민. [사진 유튜브 캡쳐]"우승 후보요? 부담 느끼지 않아요. 오히려 인정받는 기분이에요."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석민(31)은 위풍당당했다. 삼성 라이온즈 간판타자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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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“도박 의혹 선수, 한국시리즈서 빼겠다”
프로야구 삼성 김인 사장이 20일 소속팀 선수들의 도박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소속팀 선수들을 한국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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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] 정답은 없지만
김종문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콘텐트 본부장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산비탈 마을에서 30여 년째 신문 배달을 하는 오광봉(82) 할아버지는 오른 손가락이 두 개밖에 없는 장애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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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생기자 리포트] 창단 3년 만에 가을 야구하게 된 힘, 7시간 동안 살펴봤죠
소중 독자 여러분도 야구를 좋아하나요? NC다이노스의 팬인 저는 창단 3년 만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사실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어요. 평소에는 단지 팬으로서 가을 야구를 즐기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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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외인구단 인천 상륙작전
야구선수 출신 공태현(왼쪽)이 야구공으로, 축구선수 출신 김남훈은 축구공으로 샷을 하고 있다.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 골프대표팀의 쌍두마차인 두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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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새 야구장 이전설 … 들끓는 진해 민심
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새 야구장 건립 부지가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터에서 마산회원구 마산종합운동장으로 이전이 검토되자 진해 주민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. 부지 이전 논란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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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이종욱 50억-손시헌 30억…FA 80억 투자
왼쪽부터 차례로 이종욱과 손시헌. [사진 중앙포토] NC가 FA(프리에이전트) 이종욱과 손시헌을 영입했다. NC는 17일 “이종욱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(계약금 28억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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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역사는 밤에 이뤄졌다, NC 창단 첫 승
NC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창단 첫 승을 거뒀다. NC 김경문 감독(왼쪽)과 박승호 코치가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[이호형 기자]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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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엔 꽃, 저녁엔 야구, 밤엔 맛 … 마·창·진 3락
진해는 벚꽃의 고장이다. 진해 곳곳의 벚나무를 다 합하면 38만 그루쯤 되니까 사람(인구 약 18만)보다 벚나무가 두 배 가까이 많다. 시내 어디를 가더라도 벚나무를 볼 수 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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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상욱의 더그아웃 : (4) 호주 (하), 대망의 대만전을 앞두고…
안녕하세요, 새내기 캐스터 박상욱입니다! 어제는 오후 4시에 들어간 중국과 쿠바의 1라운드 A조 4경기 중계관계로 글을 이어가지 못한점,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. ㅠ_ㅠ 어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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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…
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.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㎡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. 높은 곳에서는 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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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…
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.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㎡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. 높은 곳에서는 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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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고 싶소, 1군
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 내년 프로야구는 몇 개 팀이 페넌트레이스를 펼칠까. 8개일 수도, 9개나 10개일 수도 있다.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내년 시즌 1군 진입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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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NO … 사사건건 견제하는 롯데
프로야구 9구단 NC 다이노스의 2013년 1군 진입이 일단 유보됐다.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의 창단으로 시장을 나누게 된 롯데 자이언츠의 강한 반대 때문이다. 한국야구위원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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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스페셜 - 월요인터뷰] 2조원 주식 부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
맨손과 열정으로 엔씨소프트를 창업해 14년 만에 약 2조원에 가까운 주식 부자가 된 인물. 김택진(44·사진) 엔씨소프트 대표는 벤처 1세대로 많은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